강사소개

문영범 목사님

어린 시절 농촌 교회를 섬기셨던 아버지의 모습을 바라보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만이 사람을 살리는 길임을 깨닫고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작정하였다. 스스로 하나님 앞에 서원한 대로 목회자의 삶을 살고자 신학을 공부하고 다양한 한국 교회의 목회 현장에서 훈련받고 섬기다가 신학생을 가르치는 교수의 길을 가기위해 미국 유학을 시작했다. 박사과정 논문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과 놀라운 인도하심 가운데 부르심을 받아 뉴욕주의 주도인 올바니에서 2012년 12월부터 담임목회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부족하고 연약함을 여실히 느끼지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허락하신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목회 여정에 동행하며 따스한 위로자가 되어주는 아내와 사랑스러운 딸 예진, 믿음직한 아들 성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새롭게 허락된 ‘오늘 또 하루’를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다.